시각장애인이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보게 됐고 청각장애인도 들을 수 있게 됐다. 하반신 장애인이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기적은 이뿐이 아니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과 물 위를 걷는 기적도 보여주셨다. 이런 기적을 바라며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다. 기적을 바라는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가장 큰 기적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셨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수많은 제자가 그를 떠나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육신적인 축복만을 바라보았던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축복은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이었다.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도 가려느냐?”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베드로는 진정한 기적이 무엇인지 깨닫고 있었다. 예수님께 육신적인 축복을 받아 육의 생명을 다시 얻었던 나사로도 끝내 죽었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를 불렸던 자들도 다시 굶주림을 겪었다.
예수님께서는 언젠가 사라질 것이 아닌, 영원한 것을 깨닫기를 바라셨다. 그 뜻을 사도 바울은 정확히 기록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마지막 날인 오늘날 성경의 예언대로 예수님 곧 아버지 하나님께서 다시 오셨다. 그의 신부 곧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말이다. 그리고 2천 년 전과 동일하게 가장 큰 기적을 받으라고 외치고 계신다.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겠노라.”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자신의 살과 피라고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믿었고 따랐을 때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다고 하신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단 하나의 축복을 받지 않겠는가.
진정한 기적은 잠깐 배가부르고 편하고 다시살아나것 이런것들이 아니다 유월절을 지킨이들이 영원한 생명얻어 천국으로 가는것 이것이 진정한 기적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면 이젠 제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받을때이다....
눈앞에 잠시 보이는 기적은 기적이 아닙니다. 우리영혼이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만 누리며 사는게 기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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