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5일 월요일

성경은 진리다!


성경을 두고 사실이냐 진실이냐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경은 사실과 진실을 넘어, 진리다. 성경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1,600년간 40명의 기자를 통해 기록됐으며 그 안에는 2,930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1,551개의 지명과 세상의 모든 이치를 담고 있다. 이런 장대한 기록을 두고 사실인가, 진실인가를 논하려니 사람들마다 갖은 학식과 논리가 뒤엉켜 오히려 궤변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어느 학설이 맞는지 알 수도 없고, 알려 하지도 않는다.

성경이 사실이냐, 진실이냐를 판단하기 전에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 진실의 차이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어떤 사람은 ‘사실과 진실의 교집합이 진실’이라고 정의를 내리기도 한다. 맞는 말이다. 사실은 사건의 내막을 알지 못한 채 보이는 내용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사실 안에는 참과 거짓이 공존한다. 그 중 참된 사실을 일컬어 사람들은 진실이라고 말한다.

가령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 넘어졌다.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사실만으로는 그 사람이 왜 넘어졌는지, 또는 정말 넘어진 것인지를 알 수 없다. 여기에 좀 더 깊이 들어가면 그 사람이 넘어진 진실을 알 수 있다. 길을 가던 사람은 빈혈이 있었고 갑자기 현기증을 느껴 쓰러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길을 가다 넘어졌다’는 사실은 이제 거짓이고 진실은 ‘사람이 길을 가다 현기증으로 쓰러졌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것이 사실과 진실의 차이다.

성경도 이와 같다. 성경의 사실여부만을 묻는다면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근거와 과학적 근거 등 다양한 증거를 들어 사실이라 말할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는 거짓이 없고 오직 참만이 기록돼 있기 때문에 ‘성경은 진실’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그런데 성경을 ‘진실’이라고만 하기에는 섭섭한 면이 있다. 왜냐하면 진실은 사람들이 인정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진실이 되기도 하고 다시 사실로 추락해 의심의 고리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들이 인정하는지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는 영혼이 사라질 수는 없다.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서 존재하는 천국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성경은 진리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참된 이치가 성경이다. 그러기에 진리인 성경은 만고불변이며 이런 진리는 지식처럼 습득하거나 알아가는 것이 아닌 찾고 깨달아 믿는 것이다.

진정한 기적


시각장애인이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보게 됐고 청각장애인도 들을 수 있게 됐다. 하반신 장애인이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기적은 이뿐이 아니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과 물 위를 걷는 기적도 보여주셨다. 이런 기적을 바라며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다. 기적을 바라는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가장 큰 기적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셨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수많은 제자가 그를 떠나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육신적인 축복만을 바라보았던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축복은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이었다.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도 가려느냐?”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베드로는 진정한 기적이 무엇인지 깨닫고 있었다. 예수님께 육신적인 축복을 받아 육의 생명을 다시 얻었던 나사로도 끝내 죽었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를 불렸던 자들도 다시 굶주림을 겪었다.

예수님께서는 언젠가 사라질 것이 아닌, 영원한 것을 깨닫기를 바라셨다. 그 뜻을 사도 바울은 정확히 기록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마지막 날인 오늘날 성경의 예언대로 예수님 곧 아버지 하나님께서 다시 오셨다. 그의 신부 곧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말이다. 그리고 2천 년 전과 동일하게 가장 큰 기적을 받으라고 외치고 계신다.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겠노라.”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자신의 살과 피라고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믿었고 따랐을 때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다고 하신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단 하나의 축복을 받지 않겠는가.

진정한  기적은 잠깐 배가부르고 편하고 다시살아나것 이런것들이 아니다 유월절을  지킨이들이 영원한 생명얻어 천국으로 가는것 이것이 진정한 기적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면 이젠 제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받을때이다....

누가 어머니하나님을 주장하는가......


어머니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

사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여호와 곧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녀인 우리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우리 어머니가 없다면 어떻게 ‘너희 어미’라는 표현을 쓰실 수 있겠는가? 따라서 누군가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한다면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무시하는 행위와 동일하다. 이 외에도 성경 곳곳에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서 인류에게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는 분은 ‘성령과 신부’다. 생명수를 준다고 했으므로 ‘성령과 신부’는 마지막 시대 구원자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아버지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인가.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므로 선지자나 성도가 될 수는 없다. 사람에게는 생명수가 없기 때문이다. 신부는 누구겠는가.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 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다. 다시 말해 하늘에 계셨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서 (요한의 예언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자녀들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이 땅으로 내려오신 것이다. 우리가 생명수를 받기 위해서는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만나야만 한다.

어머니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사 62: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세우신다고 했다. 따라서 자신 스스로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거나 아버지 아닌 다른 어떤 이들에 의해 추천된다고 해서 어머니 하나님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분이 어머니 하나님이다. 

무화과나무의 비유와 멜기세덱의 예언, 다윗왕의 예언 등 모든 예언을 성취하신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어머니 하나님을 직접 증거해주셨다(패스티브닷컴 ‘재림 예수님은 이미 오셨다’, ‘멜기세덱,예수님 그리고 안상홍님’, 다윗과 영원한 언약’ 참조).

하나님의교회 175만 성도는 안상홍님께서 증거하신 어머니 하나님에 관한 성경의 모든 예언을 보았으며 믿는다. 이처럼 분명한 예언에도 불구하고 어머니 하나님은 없으며 허상이라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도마에게 예수님은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아직도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믿기지 않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를 찾아가서 확인해보라. 성경에 어머니 하나님에 관한 예언이 있는지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해보라. 허황된 뜬소문만 믿지 말고, 하나님과 성경에 관해 믿음 있는 자가 되라.

우리와 너희 그리고 저희 [패스티브닷컴]

"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 22:29)"라는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오해의 원인을 두 가지로 요약하셨다. 오늘날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보고 듣고 읽기는 하지만, 실상 성경의 진리를 잘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잘 알지 못한 것은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하나님의 뜻도 잘 모르는데 좁은 문을 어떻게 찾아갈 것인가?(마 7:21) 주여 삼창까지 하면서 주여 주여만 외친다고 천국문이 자동문처럼 저절로 열릴까?
 
오병이어의 엄청난 기적을 목격하고서도 5,000명쯤 되는 군중들이 다 떠나가버린 기막힌 상황에서 제자들에게 던지신 예수님의 질문은 "너희도 가려느냐?"(요6:67)는 말씀이셨다. 생계형신앙, 기복신앙, 가정평화와 건강축복을 기원하는 것을 잘못되었다고 비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신앙의 근본 목적은 영혼의 구원을 얻기 위함이 아닌가(벧전1:9). 영혼 구원이 빠져버린 신앙은 그야말로 수박 겉핥기가 되어 시간, 물질, 정성 모든 것이 다  헛수고가 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하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마 13:11)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갈 4:28)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갈 4:31)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4:26)
 
위 말씀 속의 '우리'와 '너희'는 과연 누구이며  '저희'는 누구일까?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

미스터리한 법 도피성!!


죄를 지은 사람이 마음 놓고 도망할 수 있는 곳. 피하기만 하면 누구도 잡을 수 없는 곳.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지만 실제로 그곳은 존재한다.

때는 AD 300년경 삼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곳엔 죄인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장소가 있었다. 바로 ‘소도(蘇塗)’다. 소도는 국법의 힘이 미치지 못하여 죄인이 이곳으로 도망하더라도 그를 돌려보내거나 잡아갈 수 없었다.

그런데 소도와 같은 곳이 그보다 훨씬 이전에 존재했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3500년 전이다. 성경은 이곳을 ‘도피성’이라 이름했다.

[민 35:9~28]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 그는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 또 도피성의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BC 1500년경,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 실수로 살인한 자를 위해 도피성을 만들어 피난처를 제공하셨다.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아야 하는 엄격한 제도 안에서 실수로 살인한 자를 보호할 법적 도구가 필요했던 것이다(출 21:23~25).

여기서 주목할 점은 실수로 살인한 자들이 어떻게 도피성에서 나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이다. 죄의 형량에 따라 도피성에 갇혀 있거나 오늘날의 보석금과 같은 속전을 내는 것도 아니었다.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만이 감옥이나 다름없는 도피성에서, 그리고 죄에서 해방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대제사장의 죽음과 죄인들의 자유’. 이 미스터리한 법의 진실은 무엇인가.

 [히 11:13~16]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성경은 본래 우리의 고향이 하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지구는 하늘에서 죄를 지은 죄인들이 모여 사는 감옥, 곧 영적 도피성인 것이다. 그렇다면 도피성에서 해방받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뿐이었으니, 죄인인 우리가 하늘 본향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이 반드시 필요하다.

[히 5:8~10]그가 아들(예수)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구약시대 대제사장의 실체는 예수님이다. 대제사장이 죽어야 도피성의 죄인들이 해방되었던 역사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영적 도피성의 죄인들, 즉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해방될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영적 도피성에서 해방받아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유언으로 남겨주셨다.

마 26:19, 26~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희생이 담겨 있는 유월절만이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모든 인생들은 지금 영적 타향살이 중이다. 타향살이하는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은 고단하고 힘들다. 늘 고향을 그리워하기 마련이다. 만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영원히 하늘 고향에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믿음으로 변해가는 개인과 세계 [하나님의교회/김주철목사.]



믿음으로 변해 가는 개인과 세계

'천국가족'이상적 모습·사랑의 메시지 담아


새책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설교집이다.

왜 하나님은 '우리'일까. 인류를 오라고 부르시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 성경상 생명수를 주는 존재는 하나님인데 왜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 두 분일까.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 원전에서 '하나님'이 2500여 회나 복수형 명사 '엘로힘(하나님들)'으로 기록된 이유는 뭘까.

김주철 목사는 이런 질문에 '성령'과 '신부'는 창세기에서 당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역설한다.

그의 다섯 번째 설교집인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 안에 영생, 천국이 있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있으니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먼저 발견한 자들이 이 위대한 발견을 온 세계 구원을 위해 알리고 전하자고 촉구한다.

서문에는 "이 시대를 구원하기 위해 성육신하신 성령과 신부,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일부라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33편의 설교에는 성령과 신부가 전하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차곡차곡 담겼다.

이 책은 '성경 첫 장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창세기 1장 26절). 성경 마지막 장에서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신다. "오라,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란 내용을 강조한다.

전반부는 믿음으로 변화되어 가는 개인과 세계를, 중반부는 하늘 소망 속에 더욱 진실하고 풍성해지는 삶을, 후반부는 서로 배려하고 섬겨주며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을 닮아가는 '천국 가족'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렸다.

성경은 사람이 기록한것이라서 믿을수없다??? [안상홍님]


성경을 믿지 못하는 자들 가운데 어떤 자들은 “성경이 사람에 의해 기록된 책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주장은 너무나도 어리석은
주장인지 예를 들어 살펴봅시다.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가 이웃집 학생에게 편지를 대신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하자. 할머니와 학생 중 누가 진정한 저자라고 생각하는가? 분명 할머니다. 그 편지에는 할머니의 생각과 말씀이 기록돼 있기 때문이다. 학생은 단지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기록하는 역할만 했을 뿐이다.

오늘날 성경은 사람이 기록한 책이니깐 믿을수  없다는 주장은 마치 편지를 학생이 썼기 때문에 할머니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것과 동일하다.

성경은 삼십여 명의 사람을 동원해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요 생각이다.

벧후 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생각을 받아서 말한 것이 성경인 것이다. 따라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예언이다. 그렇다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신 18:21~22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성경에 증거로 삼을 말이나 성취함이 없으며 여호와의 말씀이 아니라고 했다. 성경이 여호와의 말씀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다면 성경의 예언을 살펴보면 된다. 성경 예언이 현실로 성취가 됐다면 성경은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필자는 모든 사람들이 성경에서 하나님의 존재와 그 말씀이 사실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패스티브닷컴 살아있는 성경_지구창조, 그 순간으로’,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참조).

이제 예언을 살펴 보았다면 성경이 사람에 의해 기록 되었으니 맏지못한다는 주장은 거짓임을 틀림없이 아셔야 할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의 안식일


 흔히 안식일하게 되면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구약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은 지키는 방법이 구약시대와 신약시대가 다릅니다.

그럼 먼저 구약의 안식일부터 살펴봅시다

민 28:9~10 안식일에는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이렇게 구약에 제사를 드리던 것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감으로써 성전도 제사장도 없었기에 자기들의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 “회당제도”를 마련하여 회당 안에서 예배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제도가 예수님당시까지 전해져 내려왔고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일을 할때 나머지 백성들은 그 시간에 맞추어 기도를 하였습니다.

눅 1:8~10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쌔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신약에 와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이방인과 유대인의 구분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눅 1:11~13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은 모두 제사장의 칭함을 얻게 하셨습니다.

계 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그래서 신약에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되었던 것입니다.

요 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러므로 구약의 제사장들이 짐승의 피를 흘려 육신의 정결을 구하는 제사를 드렸다면 신약시대 성도들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우리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로 드리는 영적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찬미의 제사를 드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그러므로 신약시대인 오늘날에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려 하나님께 기쁨드리고 안식일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2년 10월 17일 수요일

결국 무너질 그곳 바벨론


무너져버렸다. 침몰하지 않는 배, 일명 불침선(不沈船)이라고 불릴 정도로 견고함을 자랑하던 배가 무너지고 말았다. “신도 이 배를 침몰 시킬 수 없다(God himself Could not sink this ship)”는 문구를 광고에 낼 만큼 사람들의 신뢰 또한 깊었다. 그러나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바로 타이타닉호다. 비극적인 배로 기억되는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0일 2200여 명의 승객 중 1500명의 사상자를 내며 깊은 바다로 사라졌다.

이 일은 지나간 역사에 그치지 않고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경고로 다가오고 있다.

계 18장16-19절 :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무너졌다.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보배로운 상품을 소지하던 견고한 성이 일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한편 그 성의 상품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멀리서 불타는 성을 바라보며 “이 큰 성과 같은 곳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하며 애통해 한다. 그렇다면 무슨 연유로 견고한 성이 무너진 것인가. 그리고 그곳은 또 어디인가.

계 18장2절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귀신의 처소이자 더러운 영들이 모이는 곳. 그래서 심판이 예정된 그곳은 영적 바벨론, 즉 거짓 교회다. 사람의 영혼을 멸망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노를 사 결국 무너진 것이다(계 18:13). 그곳을 분별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일을 행하는 교회가 거짓 교회요, 무너질 큰 성 바벨론이 아니겠는가.

눅 22장1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 6장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유월절과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버릴 수 없는 진리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이 안식일은 폐지되었다며 일요일 예배가 하나님께서 제정해 주신 절기라고 가르치고 있다. 스스로 거짓 교회 바벨론임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안타까운 일은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에 매여 있다는 것이다. 구원을 확신할 만큼 그곳에 대한 신뢰 또한 깊다. 마치 “신도 이 배를 침몰 시킬 수 없다”며 타이타닉을 맹신했던 사람들처럼 말이다. 그러나 기억해야 한다. 바벨론은 결국 무너진다.

무너지는 바벨론에 있을것이 아니라 이젠 하나님께서 예정해주신 도피처인 시온으로 달려와야 할떄이다(렘4장5절)

아무도 원치 아니하는 역할을 위하여 오신 안상홍님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두실 때 아담, 하와가 뱀의 꼬임을 받아 선악과를 따 먹게 될 것을 하나님께서 미리 아셨을까? 아니면 그럴 리가 전혀 없다고 안심하고 계시다가 뜻밖의 돌발사고에 실망하시거나 큰 충격이라도 받으셨을까?

(사 46:10)처음부터 종말을 내다보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러한 사태를 모르셨다고 말할 수는 없다.
 만약 아담, 하와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범죄하게 될 것을

전혀 예상도 못하시고 사건의 내막도 잘 모르시고 범죄를 유발시킨 옛뱀 마귀를 처벌하거나 통제할 능력도 없는 분이시라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된다.

2천 년 전 마리아의 몸을 빌어 한때 아기로 탄생하신 예수님도 비록 외모는 사람의 모습이긴 하지만 근본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하셨는데(사 9:6), 아직도 과거의 유대인들처럼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다르게 이해하고 있다면 영적으로 기형적인 기독교인으로 볼 수밖에 없다. 유대인들이 믿어왔던 여호와 하나님과 사도들이 영접한 예수님은 근본 동일하신 분이요 삼위일체 하나님이신데 잠시 육체를 입으셨다고 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상실되거나 뜻이 바뀐 것도 아니고, 부활하셨다고 해서 예수님이 다시는 육체로 재림하지 못하실 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도 못 믿고 말씀 가지고 장난이나 칠 줄 아는 철부지 어린아이같은 생각일 수밖에 없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초림 때에도 스스로 낮추시고 죄인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 땅에 사람 되어 오셔서 진리를 전파하시며 깨닫지 못한 몹쓸 인간들에게 그토록 고초를 당하시고도 뭘 바라시고 또 두 번째 나타나시겠다고 약속하셨을까? 이 예언은 사람으로서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고 다시는 되풀이하고 싶지 않는 너무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역할이 아니겠는가? 인류를 구원할 목적이 아무리 선하고 아름답다 할지라도 전 세계 어디에 감히 그런 역할을 제대로 하겠노라고 나설 사람이나 지도자가 있겠는가?(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는 구원에 이르게 할 진리를 되찾아서 오직 택하신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희생적인 어버이의 사랑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셨더면 누가 감히 안식일,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같은 하나님의 절기로 시온을 건설할 수 있었겠는가?

가짜는 자기 영광과 권력을 누리려고 그럴 수 있다 해도 참 그리스도가 두 번째 오실 때는 다윗왕 40년 예언 중에서 남은 37년의 고난의 세월과 험난한 역경의 삶을 다 아시면서도 약속대로 또 오셨고, 마침내 최후 강림하셔서 자녀들을 다시 데리러 오시마 약속하시고 하늘로 올리우시면서 기다려 달라고 당부까지 하시지 않았는가? 이러한 당부는 아버지 어머니를 깨닫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해당될 뿐이니 끝까지 믿어지지 않는 분은 너무 예민한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2012년 10월 12일 금요일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지못하는자들....




2천 년 전 유대인들이 로마제국의 통치하에서 자유를 빼앗기고 종교지도자들마저 타락하여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그래도 어두움을 밝혀주는 등불처럼 선지자들의 예언을 끝까지 믿고 메시야를 갈망했던 사람들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모세의 글과 이사야와 같은 선지자들의 글을 읽고 들었다. 그러면서 성경에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고 다윗왕의 이름으로 오실 것이며 처녀의 몸에서 잉태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수도 없이 듣고 마음에 새기고 학수고대 다윗왕국이 건설될 영광의 그날들이 속히 도래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사 9:6~7)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니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사 7:14)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뉴엘이라 하리라 

BC 700년경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장차 다윗왕의 이름으로 오실 한 아기는 바로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탄생하신 구원자 예수님으로서 30세에 요단강에서 침례받으시고 갈릴리 나사렛에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여 마침내 복음나라인 시온을 건설하시고 야곱의 집에 영원토록 왕노릇하실 예언이 성취되었다.  

(눅 1:31~33)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다시피 당시의 유대교 종교지도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사고방식과 메시아를 대하는 태도는 상식 이하의 수준이었다.  하나님을 나름대로 잘 믿어왔다고 자부했던 메시아민족이 예언대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는커녕 십자가에 못박아 처형하면서도 오히려 뻔뻔하고 당당했던 것 처럼 어쩌다가 그 지경까지 가버렸을까? 그런데 너무나 끔찍했던 유대인들의 실패의 역사가 지나간 역사로 끝나버리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는다면 이보다 더 다행스러운 일이 또 어디 있을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유대인들의 역사는 재림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에게도 똑같이 재현되고 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시험과 올무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기독교의 지도층과 기독교단체의 반응 역시 재림에 대해서는 시큰둥할 정도가 아니라 도리어 이단 운운하는 꼴을 보면 한심하기도 하고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그렇게도 큰소리로 기도하면서 외쳐대던 사람들이 인류를 구원하실 목적으로  친히 사람 되어 이 땅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하늘에만 계셔야지 결코 육체로 오실 수 없다는 마귀의 사상을 아직도 강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이라도 하지 말고 거부하고 배척한다면 모르겠거니와 입술로는 존경한다면서 생각은 딴판이니 가증스럽고 가소로울 뿐이다.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하느냐"고 위협하면서 돌을 들고 치려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과 비교해 봤을 때 원본과 복사판을 보는 것과 흡사한 느낌이 든다. 정말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면 초림 때뿐만 아니라 재림 때도 얼마든지 다시 육체로 오실 수 있는 일이 아닌가? 하찮은 벌레 같은 인생이나 어떤 유명한 목사가 속임수나 신통력을 발휘하여 사람들 앞에서 잠시 동안 하나님인 것처럼 행세할 수는 있어도 결코 인간이 하나님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천지에 충만하셔서 육체로든 영으로든 어떤 존재로든 누구의 허락이나 인가를 받을 필요가 있을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육체로 오시든 영으로 계시든 어떤 모습이든 다 믿어야 하는 것 아닌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할지라도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부할 수도 있고 또다시 십자가뿐 아니라 화형까지도 시킬 수도 있단 말인가?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북두칠성처럼 늘 한곳에만 계셔야 하고 하늘에 계시다가 잠시 이 땅에라도 오시면 큰일이라도 생긴다는 말인가? 어떤 모습으로 오시든 어느 나라에 오시든 몇 번을 오시든 남성의 모습뿐만 아니라 여성의 모습으로 오시든 그것을 굳이 벌레 같은 인생들에게 물어보고 허락받아서 이 땅에 오셔야 할 만큼 아직도 불쌍하고 무능한 하나님을 믿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안상홍님은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




현재 하나님의 교회 175만 성도는, 성경 66권의 예언에 따라 오신 안상홍님을 재림 예수님으로 믿는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을 믿지 못하는 자들은 성경 어디에 안상홍님이 재림 예수님이라고 예언되어 있느냐, 안상홍님이라는 이름을 성경에서 찾으면 믿겠다는 억지주장을 한다.

이런 논리라면 2천년 전 사도들은 절대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할 수 없었다. 당시 성경은 (오늘날 말하는)구약성경뿐이었기 때문이다. 구약성경 어디에도 구원자의 이름을 ‘예수’라고 기록한 부분은 없다. 오직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뿐이었다(사 43:11).

그렇다면 사도들은 어떻게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했겠는가.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구원자를 증거하는 것은 당연하다. 성경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진 사도들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구원자에 대한 증거를 그대로 성취하신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을 수 있었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이라

사 7:14 그러므로 주께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이라 하라

사 35:4~6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그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렘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예수’라는 이름은 없지만,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증거는 구약성경 곳곳에 있다. 이를 증거로 예수님께서 구원자임을 알리는 사도들의 목소리를, 신약성경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눅 1:31, 마 1:18~25, 마 11:2~6, 눅 22:20).

이 시대 구원자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도 동일하다. 안상홍님은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대한 예언과 다윗왕에 대한 예언, 멜기세덱에 대한 예언 등 성경의 예언을 성취하신 구원자 곧 하나님 이시다. 이를 증거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을 재림예수님으로 믿으며, 그 이름을 증거하고 있다(패스티브닷컴 ‘다윗의 뿌리, 안상홍님’, ‘멜기세덱, 예수님 그리고 안상홍님', ‘다윗과 영원한 언약’ 참조).

아직도 성경에서 ‘안상홍’님이라는 이름을 찾으라고 억지를 부릴 것인가. 유대인도 그러다가 멸망당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언제까지 옛적의 범죄를 되풀이할것인가.....

2012년 10월 9일 화요일

이단감별사??? 돈만밝히는 저들


화폐 감별사, 병아리 감별사, 와인 감별사, 보석 감별사, 커피 감별사, 향수 감별사. 흔히들 고소득의 전문직종이라고 일컫는 감별사다. 무엇을 가려내는 데 특별한 재주와 자격을 갖춘 사람을 감별사라고 부르는데 직종도 참 다양하다.

그런데 이중 듣도 보도 못한 일명 듣보잡 감별사가 있다. 이단감별사. 우리나라 직종에는 등록되지도 않은, 사설단체가 이득을 챙기기 위해 만든 직종이다. 물론 그들의 감별에는 전문성도, 신념도 없다. 과연 이단감별사는 어떻게 이단을 감별하는 것일까.

그들의 이단 감별 규정은 이렇다. ‘성경에 있는 말을 하면 무조건 이단으로 간주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성경에 있는 말을 하지 않으면 과연 무슨 말을 해야 하는가. 이 규정대로라면 오늘날 모든 교회가 다 이단이 된다. 소위 유명목사도 이단이고 성경학자들도 다 이단이다. 말도 안 되는 이단 감별 규정을 두고 자칭 ‘이단감별사’라며 전국을 헤집고 다니는 그들의 감별을 어떻게 믿어야 한단 말인가. 이쯤 되면 그들의 시커먼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지 않는가.

자신들의 잇속만을 위해 우리나라 직종에도 없는 직업을 만들어낸 이유는 바로 ‘돈’이다. 그나마 양심이 있는 한 목사는 이단감별사들이 교계로부터 착복하는 거액의 활동비에 대해 폭로했다. 서울 송파구 A교회 경우 이단감별사가 5년 동안 3억이 넘는 돈을 뜯어냈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교계에서 이단 시비에 휘말린 기성교회는 매달 2백만 원에서 1천만 원 가까운 돈을 이단대책이라는 명목으로 지원했다. 이단감별사의 눈 밖에 나면 좋을 것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다시 말해 이단감별사의 이단 감별 기준은 성경이 아닌 ‘돈’이었던 것이다. 

미가 3장 5절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입에 ‘돈’을 물려주면 ‘평강’이라고 외치고, 그 입에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 바로 ‘이단’으로 낙인 찍는 이단감별사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미가 3장 6절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두렵지 않는가. 그들은 과연 하나님을 믿는다 말할 수 있는가. 기성교단은 언제까지 이런 이단감별사의 말에 현혹돼 성도들의 피 같은 ‘돈’을 그 입 속에 털어 넣을 셈인가. 이젠 참되신 이단 감별사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하지 않겠는가...

2012년 9월 27일 목요일

하나님이면 이적과 기사를 베풀어라?? [안증회/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를 반대하고 부정하는 자들은 안상홍님껫서 부활하신 것처럼 큰 이적과 기사가 있어야 한다 그런 증거가 없어서 안상홍님을 믿을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이적과 기사가 그리스도임을 알려주는 증거인가?  결론은 아니다 거짓 그리스도들이 인생들을 미혹하는 방법이 바로 이적과 기사이다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따라서 이적과 기사는 결코 그리스도를 알려주는 증거가 될수없다 수많은 거짓 선자자와 그리스도가 일어나는 이시대에 이적과 기사는 그리스도의 증거가 될수없다

그리고 기적을 보면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옛적 이스라엘백성과 다름이없다

2천년전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이신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하였는가??  그들은 예수님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단코  이적과 기사로 그리스도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언제 까지 하늘을 바라볼것인가? [구른타고 오시는 하나님]


BC 536년경  다니엘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이 ‘하늘 구름’을 타고 이 땅에 오겠다고 알리셨다.

단 7:13~14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그러나 예언 따라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은 하늘 구름을 타고 오지 않으셨다. 마리아라는 여인의 몸을 택하여 우리와 동일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어떻게 된 일일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재림에 대해 알리실 때에도 동일한 말씀을 하셨다.

마 24:30~31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재림 예수님은 정말 하늘에 있는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일까. 아니면 2천 년 전과 동일하게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다.

마 13:10~11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하늘 구름을 타고 오리라 하신 말씀은 비유인 것이다. 허락된 자들만이 그 비밀을 알 수 있도록 비유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구름’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성경은 육체를 가진 사람을 가리켜 구름이라고 비유하고있다.

유 1:11~12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요

발람과 같은 거짓 선지자를 ‘물 없는 구름’이라고 했다. 성경에서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한다(암 8:11). 물 없는 구름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다. 따라서 구름 타고 오시겠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영생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이 되어 오신다는 의미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온 이유가 생수를 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영생의 말씀을 그렇게 표현하신 것이다.

요 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물을 품은 구름,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으로 오신 것처럼 이 시대 재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으로 오셨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생명수를 마시라고 외치시고 계신다.

계 22:17 성령(재림 예수님)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다시 구름타고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을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2012년 9월 24일 월요일

별은 혼자서는 빛날수 없다!!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별은 혼자 빛나지 않는다.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인기를 얻어 스타(Star)의 대열에 합류하기까지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쓰인다. 그들을 뒤에서 24시간 관리하고 지지하는 조력자가 없다면 불가능하다.

피겨의여왕 김연아 선수에게는 고된 훈련을 함께한 어머니가 있었고,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에게도 그의 재능을 발견해주고 지지해준 히딩크 감독이 있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 메달을 획득한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든든한 홍명보 감독이 있었다.

이처럼 스타는 혼자의 힘으로 빛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끊임없는 지지와 사랑을 통해 빛날 수 있는것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도 마찬가지다. 

창 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을 가리켜 ‘별’이라고 알려주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요 8:37~39)이다. 따라서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손을 하늘의 ‘별’로 비유하신 것이다. 왜 하나님의 자녀를 별이라고 칭하신 것일까.

요 1:9~12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2천 년 전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곧, 아버지 하나님은 ‘참빛’이시다. 참빛을 영접하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참빛이신 하나님을 통해 빛나는 별이 되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 시대, 하나님의 별이 되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알려준다.

사 60:1~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예루살렘)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예루살렘이 빛의 근원이라는 말이다. 어두움이 땅을 덮는 그때,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야만 우리는 그 빛을 통해 빛을 발하는 별이 될 수 있다. 과연 예루살렘이 누구길래 그에게로 나아가라고 한 것일까.

갈 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늘 예루살렘은, 다름 아닌 우리 어머니시다. 어머니 하나님 말이다. 2천 년 전과 동일하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 어머니께로 나아가야 한다. 이처럼 하늘 자녀에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신다. 이들이 하나님의 진정한 별인 것이다. 

세세토록 빛나는 별이 되고 싶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자만이 별이 될 수 있다.

단 12:1~3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빛의 근원이신 예루살렘으로 어서 속히 돌아오시어 별과 같이 빛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부패와 발효 [하나님의교회/유월절]


부패와 발효의 결말은 다르다. 둘 다 오래됐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부패된 것은 버려지게 되고 발효된 것은 가치있게 여겨져 사랑받게 된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부패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패된 자는 어떤 모습일까.

출 32:7~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며 그것에게 희생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신 4:16~19 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아무 어족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또 두렵건대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일월성신, 하늘 위의 군중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분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길까 하노라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자들 곧 우상숭배자들을 부패했다고 하셨다. 우상이란 남자와 여자, 짐승 등 모든 형태를 가진 것들을 형상화한 것이다. 물론 십자가나 마리아상, 성인상 등도 형상을가진 우상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이런 우상 앞에 선 자들은 모두 부패한 자다. 

그렇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잘 발효된 자는 어떤 모습일까.

사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오랫동안 발효된 포도주. 하나님께서는 이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실 것이며, 연회에 참여한 자에게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며 눈물을 씻기시며 그 수치를 제하시겠다’고 하셨다. 구원하시겠다는 의미다.

구원의 약속이 담겨있는 포도주란 무엇일까.

마 26:19, 26~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포도주를 자신의 피라고 약속하시고, 이를 믿고 마시면 죄 사함 곧 구원이 있다고 하셨다. 이사야서의 발효된 구원의 포도주는 유월절 진리인 것이다.

1900년 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유월절 진리는 A.D. 325년 폐지돼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다. 그리고 성경 예언 따라 오신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잘 발효된 포도주를 다시금 베푸셨다. 유월절 진리를 알려주신 것이다.

사람이 만든 것은 부패돼 버려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은 발효되어 가치가 더해진다. 새 언약 유월절의 포도주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풍미와 향기가 더욱 진해지듯이.
출처[pasteve.com]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친구명언


  • Misfortune shows those who are not really friends. (Aristotle)
    불행은 누가 진정한 친구가 아닌지를 보여준다. (아리스토텔레스)
  • We are advertis'd by our loving friends. (William Shakespeare)
    우리는 사랑하는 친구들에 의해서만 알려진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 A good friend of my son's is a son to me. (Lois McMaster Bujold)
    내 아들의 좋은 친구는 나의 아들이기도 하다. (로이스 맥마스터 부욜)
  • Adversity does teach who your real friends are. (Lois McMaster Bujold)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준다. (로이스 맥마스터 부욜)
  • What is a friendA single soul dwelling in two bodies. (Aristotle)
    친구란 무엇인가? 두 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 Friends may come and gobut enemies accumulate. (Thomas Jones)
    친구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을 수 있지만, 적은 계속 는다. (토마스 존스)
  • A flatterer is a friend who is your inferioror pretends to be so. (Aristotle)
    아첨꾼은 나보다 열등하거나 그런 척 하는 친구이다. (아리스토텔레스)
  • Purchase not friends by gifts; when thou ceasest to givesuch will cease to love. (Thomas Fuller)
    선물로 친구를 사지마라. 선물을 주지 않으면 그 친구의 사랑도 끝날 것이다. (토마스 풀러)
  • In prosperity our friends know usin adversity we know our friends. (John Churton Collins)
    풍요 속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알게 되고, 역경 속에서는 내가 친구를 알게 된다. (존 철튼 콜린스)
    이처럼 친구에 관한 많은 명언들이 있다 
    성경가운데에도 친구의 관한 명언이 있다 

    요15:13 사람이친구를 위하여 자기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하시었다.
    이처럼 하나님은 가장 큰사랑을 베풀어 주시기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성경을 더욱더 살펴야 하지 않겠는가.... 

종교에 기생하는 종교 브로커




이름난 식당에 갔다가 종업원이 손님을 발길질하고 때렸다. 혹은 다른 대기업의 빵에서는 지렁이가 팥과 함께 꿈틀거리고 있었다. 이 일들이 SNS를 타고 전국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공분했고 해당 업체를 비난하였다. 그런데 진실을 알고 보니 모두가 블랙컨슈머(Black Consumer)의 조작이었다. 

구매한 상품에 대해 거짓으로 피해를 본 것처럼 꾸며 기업을 상대로 과도한 보상금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일컬어 블랙컨슈머라고 한다. 블랙컨슈머는 악성루머나 악의적 행동을 일삼아 기업체들에게 피해를 입은 것처럼 제보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제보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도, 기업의 이미지나 신뢰도는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다. 서두에 거론한 블랙컨슈머들의 증거 조작을 봤을 때 독자들은 누구든지 진실의 여부보다는 꺼림칙한 이미지의 샤브샤브 전문점인 C브랜드와 T제과점을 떠올리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블랙컨슈머가 기업체들을 그저 하나의 ‘돈줄’로만 보고 그들이 받을 타격과 이미지 손상에 대해서는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더욱 충격적인 증거를 만들어 더 많은 이익을 챙길 것인가, 어떻게 하면 더욱 교묘하게 속일 것인가만을 생각한다.

이런 블랙컨슈머는 종교계에도 존재한다. 종교브로커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종교브로커들은 블랙컨슈머처럼 하나님의교회를 어떻게 하면 더 악랄하고 잔혹한 방법으로 비방할 것인가에만 혈안이 되어, 말도 안 되는 증거들을 만들어낸다. 성경으로는 흠 잡을 데가 없으니 고작 만들어낸 증거들이 이렇다. 하나님의교회에 가면 재산을 다 갖다 바쳐야 한다. 하나님의교회는 이혼과 낙태를 조장한다. 하나님의교회는 시한부종말론을 외친다 ···.

이외에도 졸렬하기 짝이 없는 비방들이 있다. 비방에 대한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고, 증인도 없다. 진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비방들을 믿고,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가족에게 온갖 방법을 동원해 개종을 강요한다. 강요하다 안 되면 감금하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한 가정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돈이라도 들여 입막음 할 것이라고 기대했는가. 부자가 되겠다는 오랜 소원을 이런 식으로 이뤄보겠다는 것인가. 종교브로커이자, 목사의 신분으로 말이다. 종교를 ‘돈줄’로 여기는 종교브로커들의 속셈이 빤히 보인다. 이 정도면 종교브로커, 중범죄자에 해당하지 않겠는가.

종교브로커들이 제시한 하나님의교회 관련 모든 증거는 조작임이 밝혀졌다. 그들은 벌금형과 징역이 선고됐다(아래 자료 참조).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들의 만행으로 하나님의교회는 상당한 이미지 손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진리를 찾는 이들이 혼란을 겪게 됐다. 진리는 맞지만 이상한 소문으로 인해 꺼려진다는 거다.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데(마 26:19~28), 안식일을 지켜야 안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데(히 4:4~5), 그 길로 나아갈 수 없게 됐다는 말이다. 종교브로커들의 퍼뜨린 허위 비방으로 인해서다.

사람의 생명을 놓고 하나님과 거래를 하겠다는 것인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진리를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종교브로커들. 양심에 화인 맞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영원한 생명을 받고자 구원자에게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허위 비방으로 막는, 종교브로커들은 XX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요 8:44~47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를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였음이로다


어머니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늘날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고 반대하는자들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홀로 한분이시락고 하였다 그런데 어떻게 두분이 될수있는가? 따라서 하늘어머니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이 주장이 성경이 뜻일까 살펴보자!

그들이 사용하는 구절은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 6:15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하셨는가??
홀로 한분만 계신데 왜 창세기 1장에서는 단수인 나라고 하지 않으시고 복숭인 우리라고 하셨을까??  어머니하나님을 부인 하고자 한다면 이것 부터 설명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한 분 하나님 안에 두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계란 하나를 생각해보시면 계란은 하나이지만 그속에는 흰자와 노른자가 있다
이처럼 하나님이란 말 속에는 이미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이 표함되어있다
하나의 계란에 두 부분이 존재하듯이 홀로 한분이신 하나님안에 두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하신다 그러므로 두 분이신 하나님을 한 분이라고 해도 모순이 아닌것이다

한 분이라고 하셨으니 어머니하나님이 존재 하지않는다는 주장은 성경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의 주장이다!

2012년 9월 14일 금요일

예루살렘이 생지옥으로 변한 이유!!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나님, 저희를 이 지옥에서 구원하여 주소서!”

피투성이의 한 여인이 시신을 안고 절규하였다. 여기저기 에는 주검들이 널려있고 얼굴조차 알아볼 수 없는 피투성이 무리에서 고통에 섞인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코끝을 찌르는 매캐한 연기와 살점이 썩어가는 악취, 피비린내를 맡으며 사람들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허기진 여인들은 한쪽 구석에 모여 앉아 제비를 뽑고 있었다. 묘한 긴장감이 돌았다. 그중 한 여인이 고개를 떨궜고 다른 여인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허기진 배를 채울 아이가 결정된 것이다. 내일은 또 다른 누군가의 아이가 희생될 것이다.

AD 70년 예루살렘은 그야말로 지옥이었다. 로마 황제에 베스파시아누스가 즉위하고 예루살렘 공략전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아들 티투스는 14군단을 이끌고 4월부터 9월까지 예루살렘에 격렬한 공격을 퍼부었고 예루살렘 성전과 도시가 불탔다. 폐허가 됐다. 이때 전사한 자가 110만, 포로가 9만 7천이었다.

“여호와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사 43:11)”는 말씀에 따라 여호와 하나님만을 절실하게 믿었던 유대인, 그들은 자신들이 왜 이런 재앙을 당해야 하는지 몰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미 그 일에 대해 말씀하신 바 있다.

눅 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그들의 죄는 성경의 예언에 따라 오신 성자시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한 것이었고, 그 대가는 구원자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었다(마 26:20~26). 

행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예수)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반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랐던 그리스도인들은 이 같은 로마의 공격이 있기 전에 모두 펠라로 이주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어떻든 제1차 유대전쟁은 그리스도교 역사상 하나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왜냐하면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루살렘의 그리스도교가 전원 예루살렘을 퇴거하여 동요르단의 펠라라는 그리스풍의 이방인 도시로 이주했기 때문이다.(대세계의 역사)]

여호와를 믿었던 유대인과 예수님을 믿었던 그리스도인. 모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의 구원자를 제대로 아는 자에게만 구원의 축복을 주셨다. 성경과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자와 그렇지 않고 그저 문자로만 바라보는 자를 구분하기 위해서였다. 

그렇다면 성령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떤 이름의 구원자를 믿어야 하겠는가.

계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이기는 자 곧 구원받는 자는 ‘나(예수님)의 새 이름’을 안다고 했다.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새로운 이름이,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이다. 성경은 전 인류에게 마지막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고 예언하고있다. 이 재앙이 닥치기 전,다시한번 재앙이 오기전 반드시 이 시대 구원자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볼 수 있으며 재앙을 피할수있다.

벧후 3:10~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믿기만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나님의교회/김주철목사님]

오늘날 많은 교회에 가면 하나같이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라고 주장한다 과연 그것이 성졍적인 가르침인자 살펴보자
우선 믿음으로 구원받는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믿음없이는 구언받을수 없다. 그러나 구원에는 믿음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행함도 있어야 한다

막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위 말씀을 볼떄 믿기만 하면 침례를 받지않아도 구원받을수 있는가?  없다 이처럼 구원받기위해서는 믿음으로 지킬 행위가 필요하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특정한 행위가 없으면 당신과 아무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요 13: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이당시 베드로가  예수님을 안 믿고있었습니까?? 아닙니다 베드로는 이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사관없는 자가  어찌 구원을 받을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구원받기위해서는 믿음으로 행하여야될 행위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들어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다고  생각만하는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행하는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믿기만하면 무족건 구원받는다는 오늘날 교회의 가르침은 잘못된 가르침이다 이들을 따르면 어찌되겠는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안식일과 절기는 폐지되었다??

오늘날 안식일과 절기를 부인하는 자들은 갈라디아서 4장10절을 인용하여 안식일과 저기가 폐지되었고 폐지된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율법주의자다 라고한다
그러나 실상 이것은 성경을 잘몰라 일어난 일이다
먼저 갈라디아서4장10절의 내용은 이러하다

갈4:10 너희가 달과 절기와 해(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위 본문을 문자대로 받아들여 날과 절기를 지키지 않아야 된다면 첫째 왜 오늘날 교회에서는 일요일(날)을 지키고 왜 성탄절,추수감사절등을 지키는가?

그리고 갈라디아서를 기록한 사도바울은 왜 안식일,유월절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었다
따라서 갈4:10절의 절기는 하나님의절기가 아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지키지 말라고 하였던 절기는 무었인가?
그것은 바로 육적 유대인들이 지키고 고집하던 구약의절기이다
당시 구약 율법을 고수하며 복음을 훼방하던 유대인들의 영향으로 갈라디아 교회에 구약율법을 따르려 했던 성도들이 일부있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구약율법은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에 불과한 것임을 밝히고, 지키지 말라고 한것이다. 앞절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러하다

갈4:9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따라서 안식일과 절기가 폐지되었다고 하는자 들은 성경을 모른는 자일뿐더러 스스로 멸망에 들어갈자이다(벧후3장16절)

약속의 자녀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께 약속을 받은 약속의 자녀라 지칭하고있다

갈라디아서 4장28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우리는 이처럼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다 그럼 하나님께 받은 약속은 무었인가?

요한일서2장25절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내용은 바로 영원한생명이다  오랜기간 인류의 간절한 소망이었던 영원한생명! 이영원한 생명을 하나님께서 주신다 그럼 이영원한 생명은 어떠한 경로로 말미암아 우리가 얻을수있는가?

요한꼐시록4장11절만물이 주이 뜻대로 있었고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곧 만물속에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숨겨 두었던것이다  이 만물속에 숨겨진 영원한 생명 이영원한 생명을 소망한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봇셔야 할것이다

하나님은 이기적이다??

오늘날 하나님은 다른신들을 배척하고 오직 자신만 섬기라고 한다며 하나님은 이기적이다 그런 사상을 가진 교회는 가지 않겠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시는것 같다
그러나 결단코 하나님은 이기적이신분이 아니시라 오히려 사랑이 가득하신분이시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 나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 하셨는가.

예례미아10장10절: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하나님은 이기적이신 분이 아니시다 오히려 자신이 아닌 다른신을 섬기면 멸망받고 심판을 받는다는것을 아시기에 구원줄수있는 자신만을 섬기라 하신것이다

부디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멸시치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로 났으면 무너질수 없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를 핍박하여 악성루머를 퍼트리고 있는자들이 있다. 성경은 말하기를 사람에게서 났으면 반드시 무너질것이요 하나님께로써 났다면 무너질수 없다고 말한다

사도행전5장38절: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가말리엘 교법사가 사도들과 베드로를 핍박하는 대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말이다
가말리엘 교법사가 한말처럼 하나님께서 세우신 초대교회는 크나큰 부흥을 이루었다
오늘날 하나님교회도 마찬가지다 만일 악성루머처럼 사람이 만든교회라고 한다면 악성루머가 없다고 할지라도 망할것이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교회이다
즉 하나님께로부터 난 교회이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2012년 9월 9일 일요일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윤동주 시인의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낭송하면 내가 과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없이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란 말씀과 같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부끄럼움이 없이 살아갈수있을까?
하나님께 부끄럼이 살기 위해선 우선 하나님의 말씀부터 들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듣고있는가?
충격적이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듣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예수님께서 명하신 새언약 안식일,유월절,수건규례,3차의7개절기등... 지키지 않는 말씀들이 너무나 많다

부디  하나님보시기에 부끄럼이 없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자녀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반응한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양은 시력이 나쁜 동물입니다. 오직 청각에 의지해 자신의 목자를 구분하고 목자를 따른다. 겉모습이 아닌 목자의 음성을 듣고 그를 따른다는 얘기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를 양으로 비유했다. 양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은 목자이신 하나님의 음성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3500년 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양들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 20:8)”고 말씀하셨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도 양들에게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눅 6:5)”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수천 년 전부터 동일한 음성으로 ‘안식일’을 말씀하셨다. 수많은 선지자들이 이를 기록했다. 수많은 하나님의 양(자녀)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를 수 있도록 말이다. 

하나님의 양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음성인 ‘안식일’에 반응한다.
그런데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 예배에 반응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음성이 아닌 다른 음성에 반응하며 따르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 10:1~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5~27)

당신은 어떤 음성을 듣고 따르고 있는가. 하나님의 음성을따르고 있는가 아니면  다른이의 음성을 듣고있는가 생각해보길 바란다.
출처[http://pasteve.com]

2012년 9월 6일 목요일

진품명품 하나님의계명


TV 프로그램 중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TV쇼 진품명품’.
고미술품이나 서적 등 오랜 세월이 지났을 법한 의뢰품을 스튜디오로 가지고 나와 그 가치를 감정받는 프로다. 이 프로에 소개된 의뢰인 중에는 오랫동안 가치 있는 물건으로 여겨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가, 감정 결과 아무 가치 없는 물건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가치 있게 여기지 않았다가 별 생각 없이 갖고 나온 물건이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어떤 물건, 대상에 대해 가치를 정확히 알아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증거한다.

예수께서 가로되 …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마 13:11~15)

이처럼 천국의 비밀이 담겨있는 말씀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천국의 비밀을 알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자명하지 않은가. 천국의 비밀이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는 천국으로 갈 수 있는 비밀을 새 언약(신약)에 담아두셨다. 새 언약은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눅 22:7~20). 

그런데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언약(율법)을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십자가에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것이 완성됐기 때문에 언약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우리처럼 예수님 승천 이후 예수님을 믿게 된 사도 바울의 경우를 보자.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고전 9:20~21)

사도 바울은 자기가 율법 아래는 있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는 있다고 했다. 따라서 바울이 속하지 않은 율법은, 그리스도의 율법 곧 새 언약이 아닌 구약(옛 언약) 모세의 율법이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7~10)

바울은 첫 언약이 있고 둘째 것인 새 언약이 있다고 설명했다. 첫 언약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우신 언약이라고 했으니, 모세가 세운 옛 언약이다. 고린도전서 9장에 언급한, 바울이 속해있지 않은 언약이다.

역시나 바울이 속한 언약은 둘째 것인 새 언약이다. 이 새 언약을 지켜야만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고 했으니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런 말씀이 명백하게 증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 언약이 폐지됐다고 주장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가볍게 여긴 것이며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올리시기 전날 밤, 새 언약을 지키길 원하고 원하였다고 간절하게 말씀하셨다. 그만큼 가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여기신 것을 가치 없는 것으로 여긴다면, 그에 따른 형벌이 어떠하겠는가. 더 늦기 전에 성경을 제대로 바라보고 새 언약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분별하기를 바랄 뿐이다.

안증회,하나님의교회,유월절,새언약,

2012년 9월 5일 수요일

솔로몬의 지혜


전 세계의 70억 인구를 움직이는 상위 1% 지도층은 누구인가.
놀랍게도 대다수가 유대인이라고 한다. 모 방송프로그램에서는 이들이 이처럼 최고의 위치에 오른 비결을 자녀의 양육방식과 그들의 교육 지침서인 ‘탈무드’에서 찾았다. 물론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종교를 무론하고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셨을 것이다.

특히 탈무드의 내용 중 솔로몬의 명판결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 만큼 유명하다.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이자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어느 왕보다 지혜가 출중해, 이방나라 왕이 그 지혜를 배우기 위해 올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와 같은 그의 지혜와 명성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의 지혜를 증명할 수 있는 판결사례가 성경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판결보다 이 하나의 판결내용을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신 것이다. 판결 안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일까. 어떠한 메시지가 담겨져 있기에 우리에게 알려주신것인가. 사건의 정황은 이렇다.

두 여인이 한 아이를 두고 친권을 주장한다. 이들 중 한 명의 아이는 이미 죽은 상태다. 살아있는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서로 자신의 아이임을 확증해 줄 만한 증인이나 증거가 없다. 솔로몬은 이사건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모두 숨을 죽이고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솔로몬은 다소 엉뚱한 판결을 내린다.

“칼로 아이를 둘로 공평하게 나눠 두 어머니께 주라!”

기가 막힌 판결이다. 이 판결로 솔로몬은 손쉽게 진짜 어머니를 찾아낸다. 어머니의 마음이란 어떤 것인지 그는 알았던 것이다.

거짓 어머니는 아이의 생명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누구의 아이도 되지 못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진짜 어머니는 자녀의 목숨을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친권까지 포기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진짜 어머니가 누구인지 쉽게 구분해낸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유독 이 판결에 집중하신 것일까.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롬 15:4)’이라고 했다. 진짜 어머니를 찾아내는 방법이 우리가 알아야 할 지혜이고 교훈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분명하게 증거하셨다.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희생하실 것도 말씀하셨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사 49:15~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사 50:1)

우리들의 허물로 인해 이 땅에 보냄을 입은 어머니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진짜 어머니처럼, 오직 자녀들의 생명을 구원해주시기 위해 “오라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시고 계신다. 모든 죄를 사해주는 새 언약 유월절(마 26:19~28)을 지키고 영원한 생명을 받아 천국 가자고 하신다.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영원한 생명을 받자고 외치는 어머니 하나님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이러한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을 자녀들이 알 수 있도록,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단 하나의 판결만을 성경에 기록해두신 것이다.

육의 어머니는 육의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탈무드를 읽어준다.
그리고 영의 어머니는 영의 자녀들이 죄 사함을 받고 다시금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성경’을 통해 영적자녀들을 교육하신다. 

2012년 9월 3일 월요일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야될 사단의 정체!!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야될 사단의 정체!!

하늘에서 이 땅으로 쫓겨 내려와 순진한 영혼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있다. 바로 ‘사단’이다.
 계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사단의 결말은 오직 ‘불과 유황이 있는 무저갱에 던져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지옥(계20:2, 10)’뿐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사단의 도를 따라서는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셨다. 그렇다면 사단은 어떤 모습일까?

 고후 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설상가상 으로…사단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고 한다. 이러면 누가 하나님의 선지자이며 누가 사단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다행히 하나님께서는 이런 일이 있을 줄 미리 아시고 사단의 특징에 대해 성경에 기록해두시어 우리가 사단을 분별할수있도록 해주셨다.

 단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여기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사단이다. 사단이 하는 일은,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한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법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법이 무엇인지 안다면 우리는 사단의 정체를 명확히 알 수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법은 우상 숭배를 하지 말며(출 20:4), 안식일(출 31:13, 눅 4:16)과 유월절(요 6:53, 눅 22:19), 초막절(슥 14:16, 요 7:2) 등 3차 7개 절기를 지키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법을 폐지하고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사단이다.

오늘날 많은 교회를 보면 우상 숭배를 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십자가를 숭배하고 있으며 안식일 대신 일요일 예배를, 유월절 대신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다. 이들의 결말이 어떠할지는 이미 성경에 기록돼 있다.

부디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사단에 속아 지옥으로 끌려가는 어리석은 영혼들이 없기를 바란다. 속는 자들도 하나님 앞에 억울하다 말하지 못할 것이다. 이처럼 분명히 사단의 정체에 대해 성경이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가르침을따라 사단을 멀리하고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따라야 할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은 해석하기 나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보니 여러 교파도 생기었고 교파가 다르니 각 교파마다 주장하는 진리또한 다르다 그러다 보니 성경은 해석하기 나름아니냐 '코애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식이다 라며 아에 성경자체를 거부 하는이들도 있다
그러나 성경의말씀을 살펴본다면 참된 해석을 해주실 다윗의 뿌리가 아닌 자들이 하는 해석은 억지로 하는 해석이요 스스로 멸망에 들어갈자라고 하고있다
벧후3장16절: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있으니 무식한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이처럼 성경의 진리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 진리를 주신다
계5장1~5절 :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있으니 안팎으로 썻고 일곱인으로 봉하였더라....하늘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 진리는 오직 다윗의 뿌리를 통하여 알수있다
곧 오늘날 다윗의뿌리가 아닌자들의 성경해석은 모두 멸망으로 들어갈 해석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하겠는가?? 당신은 스스로 멸망에 들어갈 자를 따를것인가?
아니면 다윗의 뿌리가 세우신 교회에서 참된 진리를 배울것이가??

스스로 멸망에 들어가고 싶지않다면 이제는 다윗의 뿌리를 찾아야 할때이다

2012년 8월 29일 수요일

안식일

천국을 목적 삼고 참된 신앙생활을 하고자 하는 진실한 영혼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하나님의 규례가 있으니 곧 제칠일 안식일 규례입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살펴봄에있어서 먼저 안식일은 어떻게 제정되었으며 또 안식일을 지킴으로 이루어질 축복과 외면함으로 발생될 저주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들을 차례로 상고하면서 귀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우리도 귀히 여겨 말씀안에서 천국과 하나 되고 하나님과 하나 되는 기쁨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신분증



자신의 신분을 확인시켜줘야 할 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주민증록증, ID CARD와 같은 신분증을 보여주는 것이다. 관공서에서 서류를 발급받을 때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신분증에는 본인 확인에 필요한 사진과 이름, 주소 등 개인정보들이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확인할 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본인의 신분증이 본인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듯 ‘그리스도의 신분증’은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성경. 이것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신분증이다. 그래서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자신에 대해 증명해 보이셨고(눅 24:27) 성경을 직접 보고 확인한 제자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할 수 있었다.

지금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성경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하셨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같이 두 번째도 사람으로 오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두 번째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가. 이 문제 역시 그리스도의 신분증을 보면 해결될 일이다. 성경은 ‘새 언약 유월절’로 잔치를 베푸시는 분이 재림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고 있다(사 25:6, 마 26:17).

AD 325년에 폐지되어 1600년 동안 사라졌던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시는 그분! 안상홍님이 당신이  찾아온 재림 그리스도 이시다!!

그리스도 라는 신분증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을 이젠 부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2년 8월 26일 일요일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안증회/하나님의교회}

예수님께서 생명의 진리를 주실때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게 되었다
그때 예수님께서 실망하시며 남은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하였을때
베드로는 말하기를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하였다
곧 육신을 위해 움직인것이 아니라 영생을 위하여 사도들은 움직인것이다
우리도 오늘날 교회가는 이유가 거래처 사장이다녀서 혹은 좋아하는 사람이 다녀서 등
영생의 말씀에 관심이 없이  다니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을 떠났던 사람들과 같이 하나님을 떠나게 될것이다
예수님께서 기뻐하실 그말씀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뉘게로 가오리이까 한말과 같이
영생의 말씀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

인생이 괴로운이유

이땅을 살아가다 보면 아이든 어른이든 부자이든 가난하든 건강한사람이든 허약한사람이든 모든사람들이 다 괴로움과 고통,근심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오래 살아도 100년인 인생이 왜이리 괴롭고 근심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있을까??

성경에서 답을 찾아보자

예레미아 애가3장33절 :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일도 아닌데 왜 사람은  고생을 하고 근심하게 될까
예레미아 애가 3장39절 : 살아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사람이 괴롭고 근심하는 이유는 단하나 자기의 죄로 인해서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신의 죄가 무었인지 알아야한다
더이상 괴롭고 근심하는 삶을 살고 싶지않다면 성경이 증거하는 죄사함의 비밀을
이젠 찾아야 할때이다

2012년 8월 24일 금요일

당신은 그리스도인 인가요???


당신은 그리스도인인가?
그리스도인이란 육체로 오신 구원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지칭한다. 기독교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상당수 사람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착각 하고있다. 예수님을 믿는데 무슨 착각이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2천 년 전에도 그랬듯, 거짓된 믿음은 구원자를 제대로 믿는 사람이 등장하면 드러나게 마련이다.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하나님의교회가 ‘사람을 믿기 때문에’ 기독교가 아닌 이단이라고 주장한다. 모순이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면서, 성령시대 구원자께서 성경의 예언 따라 사람이 되어 오셨다고 전하면 어떻게 사람을 믿을 수 있냐고 따지고 드니 말이다.

성경은 많은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오신다고 증거하고 있다(히 9:28). 두 번째라고 했으니 역시 사람으로 오신다는 얘기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께서 장차 받을 세례(침례)가 있다(눅 12:50)’,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새 이름’을 사용한다(계 3:12)고 기록한 것이다. 재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인것이다.

성령시대 사람으로 오시는 구원자, 재림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진정한 믿음을 지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날(마지막 때)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사 25:9)

우리가 기다린 하나님께선 이미 사람의 모습으로써 오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요일 4:1~3)

그러니 이제는 제발 헛되고 비성경적인 견해로 성경이 증거하고 계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비방하지 마시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심판이 이르기전 하나님을 경배하라



성경은 심판이 가까울수록 창조주를 경배하라고 하였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4장 6~7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는 창조주 하나님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십계명 중 넷째 계명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장 8~11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방법은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다. 어떤 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안식일이 폐했다는 무지한 주장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잊어버리도록 시도한다. 안식일은 창세로부터 비롯된 창조주의 기념일이다. 예수님도 지켰고 제자들도 지켰으며 마지막 심판의 때까지라도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을 기다리는 것은 진노와 형벌 뿐이다.

심판이 이르기 전 영원한 복음에 귀 기울이라. 안식일을 지켜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라.

결단코 무너지지 아니할 교회

오늘날 예수 초림당시와 같이 구원자의 이름으로 세상의 미움을 받고있는 교회가있다
요15장18절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예수님께서 자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세상의 미움과 하나님을 올바로 믿지 못하던 자들에게 핍박받고 훼방당하던 제자들을 위로해 주시면서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에게 속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말씀해주셨다
오늘날에도 이와 같은자들이 있다
너무나도 확실한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자들이다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믿고있지만 세상은 마귀에 놀음에 속아 각종 언론단체나 기성교단들은 비성경적인 주장들을 하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훼방하고있다
예수님께서 구원자의 이름으로 핍박 받는자는 구원자에게 택함을 입은자들이다
성경이 증거하길  사람에게서 난 진리는 아무리 번성해있다하더라도 무너질것이고
하나님께나온 진리는 무너질수가 없다고 한다(행5장38장)
그러므로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으셔야합니다


2012년 8월 19일 일요일

그리스도의 사도의 눈물....


그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자, 성경 대미를 장식한 요한계시록의 저자 사도 요한이 말이다. 96년경 그가 밧모섬에서 유배생활을 할 때의 일이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계 5:2~4)

사도 요한은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아 크게 울었다고 말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그리스도의 사도를 울게 한 것일까.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계 5:1) 

‘이 책’은 일곱 인으로 봉해졌다. 전 세계에서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고 아무나 볼 수 없는 책은 ’성경(사 8:16, 단 7:9~10)’뿐이다. 성경은 영생으로 인도해주시는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요 5:39)이니, 성경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그 누구도 영생을 얻지 못하고 구원자를 만날 수 없다는 의미다. 그러니 사도 요한은 울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마지막 사도인 요한이 운명하고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는 봉해져 아무도 지킬 수 없게 됐다. 앞서 다니엘의 기록처럼 ‘사단이 지극히 높으신 자(하나님)를 대적하여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단 7:25)’했기 때문이다.

기원후 321년 그리스도의 진리인 안식일이 이교도 교리인 일요일 예배로 변경됐고, 325년 유월절이 폐지되고 이후 크리스마스가 들어왔다. 이 밖에도 예수님께서 3년 동안 직접 본보여주시며 알려주셨던 모든 성경의 진리가 지켜지지 못했다.

그렇다면 성경은 영원히 봉한 대로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개봉이 될 것인가.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계 5:5)

성경과 그 일곱 인을 떼는 분이 등장한다! 바로 다윗의 뿌리다. 오직 다윗의 뿌리만이 성경의 모든 진리를 알려주실 유일한 분이다. 따라서 다윗의 뿌리를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께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그는 누구일까.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마지막 때)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호 3:5)
이제 구원은 다윗을 찾는가 찾지 못하는가에 달려있다
사도의 눈물 그의미를 기억하시길 바란다
요한은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했던 진리가 봉해졌기에 울었다
지금 하나님께서도 진리를 외면하는 그대로 인하여 눈물짓고 계실줄도 모른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마7장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 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구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여기서 주여 주여 하는 자는 누구겠습니까? 당연히 하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다 구원받는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 목사나 장로 나 집사라 할찌라도 기적을 베풀어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라 하였습니다
그럼 우리는 이제 목사의 말만 맏을것이 아니라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셔야 할때입니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왔노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눅15장4-7절 너희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하시었다
 위의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한다면 하늘에서 회개할 것 없는 의인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도 불리우는  하늘의 천사들을 말하는 것이다.
여하간 양 일백 마리 비유에서 한마리 양을 찾는다는 것과 죄인 하나와 하늘의 의인 아흔 아홉에 대하여 말씀하신것은 하늘의 천사세계에서 된 비밀을 알려주신것이다
예수님은  하늘에 백마리 양 중에서 한마리를 잃어버린 것인데 그 한마리의 양이 이 세상으로 왔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한마리의 양을 구원하기 위해서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눅 19장10절 인자의 온것은 잃어버린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이처럼 하늘에서 잃어버린 당신을 찾으시려 하나님께서 오셨습니다 부디 그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지 마시고 구원하러 왔노라 하신 음성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성령의이름

당신은 지금 성령의 이름을 아는가??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시기 전에 하신 말씀은 이렇다
마태복음28:19 그러므로 너희는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이 말씀을 살펴보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 있다
아버지의 이름은 다들 아시다시피 여호와하나님이시고 아들을 예수님
그리고 성령의 이름이 있다 우리는 성령의이름을 알아야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구원을 받을수없다 그러므로 성경이증거하는 구원자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2012년 8월 15일 수요일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오늘 성경을 읽다가 깨달은 내용을 기록해 봅니다
베드로후서3장9~13절: 주의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것 같이 더딘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사도 베드로는 말하였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전에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라고 즉 구원받기위한 합당한 모습이있단 말씀아니겠는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님께 기쁨드리기 위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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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8일 수요일

시온을 건설하여 주신 안상홍님




시온이라는 함은 육적시온과 영적시온이 있습니다.

육적시온은 원래 이방 사람인 여부스 사람의 거주지였지만 다윗이 왕이 되어 그곳을 정복함으로써 그 성의 이름을 다윗성 또는 시온성이라고 불리웠고

 영적인 시온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절기로서 세우신 곳을 말합니다.

먼저 다윗왕과 예수님과의 예언적 관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겔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에스겔 선지자는 장차 목자가 없으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뿔뿔히 흩어어져 잃어버린 바가 되었지만 장차 다윗이 그들의 왕이되어 화평한 영원한 언약을 세우고 그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영원한 왕이 된다고 하였는데 사람이 영원히 살지 않는 이상 영원히 왕이 될 수 있습니까?

 또한 에스겔 선지자가 이 말씀을 기록할 때에는 이미 육적이 다윗이 죽은 지 약 450년이 지난 후에 기록된 말씀이므로 실존했던 다윗이 다시 살아 왕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다윗의 이름으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렇다면 에스겔 선지자들 통해 예언된 다윗은 누구로 예언이 성취되었는지 신약성경 누가복음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눅1: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인류를 구원하시러 오신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위(자리 위 왕위)에 앉으셔서 영원히 야곱의 집에서 왕노릇 하실 것이라...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예언은 예수님께서 성취하셨습니다.


다윗과 예수님은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로서 이는 실존했던 다윗이 왕위에 올라 행했던 행적들은 영적 다윗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그대로 걸어가심으로 성취하실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삼하5:7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다윗이 30세에 왕이 된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30세에 침례를 받으심으로 영적 이스라엘의 왕이 되셨습니다.

또한 다윗이 왕이 되어 가장 먼저 행한 업적은 여부스족을 치고 시온 산성을 빼앗아 하나님의 궤를 들여놓고 성소(성전=예루살렘 성전)를 세웠습니다.

성소는 하나님께 제사(절기)를 드리기 위해 필요한 장소입니다. 이는 영적인 다윗이 왕위에 앉으신 예수님께서 절기 지키는 영적시온을 건설하실 것을 그림자로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사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시온은 스스로 시온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만이 시온이 되는 것입니다. 그곳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시온에 거하는 백성들은 사죄함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장 중요한 구원의 장소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예언을 이루시려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영적 다윗의 왕이 되셨으며 3차7개절기를  지키심으로 당신이 시온을 건설하신 영적 다윗임을 확실히 증거하셨습니다.

따라서 육적 시온은 다윗이 건설했고 영적 시온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눅4:15 마24:17 요7:2 행2:1)

이러한 구원의 장소를 기뻐하는 자녀들이 있다면 이 장소를 싫어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사단 마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육신으로 함께 계실때에는 하나님께서 왕이심으로 어느누구도 그의 법도를 없애거나 변경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어 가시고 사도시대 말경부터 진리는 하나씩 변질되기 시작했습니다.

로마 카톨릭의 등장 이후로는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새 언약의 모든 절기들이 하나씩 폐지되고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들이 교회 안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절기가 페지가 되었다는 것은 무엇이 없어졌다는 뜻입니까?

시온이 없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고 구원받은 장소를 잃어버렸으니 하나님의 자녀들 또한 뿔뿔히 흩어지고 죽음이 고통에서 또 다시 신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절기 지키는 시온은 황페되었고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제사인 절기는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미리 아니시고 하나님의 법이 변개되어 시온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사51:3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하나님께서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어떠한 곳을요? 황페한 곳....을 위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시온이 무너진 채로 그대로 있다면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절기를 온전히 지켜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51:3절 다시 읽어보시면 시온이 황폐되어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지만 다시금 그 곳을 에덴 같이 .. 사막을 동산 같이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이는 즉 시온이 다시금 건설될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황페해진 시온은 언제 다시 건설될 것인지

미4:1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말일 마지막 날에 여러 민족들이 어디를 향하여 몰려 간다고 하였습니까 여호와의 전 즉 시온으로 몰려 갈 것임을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마지막 날에 시온이 건설될 것임을 알려주시는 내용입니다. 그럼 마지막 날에 황폐해진 시온을 누구께서 세워주실까요?


시102:16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시온은 누구께서 세워주신다고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이 마귀로 부터 훼파됨으로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영적 다윗으로 오시어 무너진 영적 시온을  건설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마지막 시대에 시온을 건설하신 분이 등장 하신다면 우리는 그 분을 하나님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을 건설하신다는 뜻은 잃어버리고 훼파되었던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새 언약의 절기를 다시 가지고 오신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예언에 따라 새 언약의 절기를 되찾아주셔서 절기로 시온을 세워주신 분 누구십니까?

재림 그리스도 우리 아버지 안상홍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떠나시고 교회의 타락과 불법의 등장으로 절기 지키는 시온은 황페되었지만 다시금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3차7개절기를 가지고 오셔서 구원의 장소 시온을 건설하여 주셨습니다.

구원의 장소 시온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거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을 믿고 영접하시어 구원의 도피처인 시온으로 나아오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당신들이 이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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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내에 종파가 워낙 많다 보니 자신의 교단은 ‘정통’이요, 다른 교단은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단은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기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단은 무엇일까?

벧후 2:1~3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리라 

성경이 말하는 이단은 그 결과가 반드시 멸망이며 성경에 없는 지은 말을 가지고 가르침으로 진리를 훼방한다. 따라서 이단을 분별하는 문제는 구원과 직결돼 있다. 이단을 분별하는 기준은 한마디로 성경대로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이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안식일(눅 4:16, 행 17:2)과 유월절(눅 22:14, 고전 5:7)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켰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지 않는 교회가 이단이다. 이들은 지은 말인 크리스마스, 일요일 예배, 십자가 숭배 등 사람이 만든 절기를 가만히 끌어들여 진리의 도를 훼방한다.

성경을 외면하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사도 바울을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정죄했던 유대인들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이다.이들과 같이 어리석은 생각으로 말미암은 멸망과 심판을 받지 마시고 진정 하나님의 구원을 바란다면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준으로 정통과 이단을 구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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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정 무었을 알아야 하는가!!!


『어느 옛날 학자 세 사람이 조그만 배를 타고 강을 건너게 되었다. 유식한 세 학자가 노 젓는 뱃사공을 보니 너무 무식해 보였다. 그래서 그 중 한 학자가 사공에게 물었다.

“당신 천문학을 아시오?”
“나는 무식해서 모릅니다”라고 사공이 대답하자 학자는 “당신은 세상을 헛살았구만” 하며 멸시하듯 쳐다봤다.

이어 다른 학자도 “당신 철학에 대해 좀 아시오?”라고 물었다.
“나는 무식해서 모릅니다”라고 사공이 대답하자 이 학자 역시 “당신은 뭣 때문에 살고 있소”라며 비웃었다.

마지막 학자도 “당신 생물학을 좀 알고 있소?”라고 물었고 사공은 역시 “모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들 세 학자는 자신들의 유식함을 스스로 즐기면서 무식한 사공을 측은하게 바라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강풍이 불어 배가 뒤집히고 말았다. 모두 물에 빠져 허우적대며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그때 사공이 여유롭게 헤엄을 쳐서 물가로 나왔다. 그리고 세 학자에게 외쳤다. “당신들 수영은 할 줄 아시오?” 그러자 다급한 목소리로 세 학자 모두 “모릅니다. 살려주시오”라고 소리쳤다.

사공은 안타깝다는 듯 세 학자에게 말했다.
“당신들 여태 수영할 줄도 모르오? 참 세상을 헛살았구만.”』

물에 빠졌을 때는 수영하는 법을 아는 것이 최고다. 그 순간에는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사도 바울은 세상의 지식은 배설물로 여기고 진리를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거듭 강조했다(빌 3:8, 딛 1:1, 히 10:26, 딤후 3:7).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진리의 지식이란 무엇일까.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은 영생을 얻는 방법이 기록된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은 예수님에 대해 증거한다고 했다. 이는 영생을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예수님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진리의 지식이 곧 구원자이신 하나님(예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호 6:3~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길 원하셨다. 그것이 영생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령시대인 오늘날 우리가 알아야 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성경의 예언을 보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는 구원의 마지막 시대에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에는 다 때가 있어요. 때가 되기 이전에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는 성경 속 감춰진 비밀이었습니다. (중략) 수천 년 동안 지켜 내려오던 그들의 전통과 관습 때문에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결과 예수님을 결국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죠. 그 이유는 성경에 증거된 예언과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었던 탓입니다.』
-월간중앙 7월호 p149~150 총회장 김주철 목사 인터뷰 中-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해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아는 지식! 지금 우리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 지식은 없다.
그러므로 구원에 필요한 지혜를 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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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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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마지막 때 구원받는 곳을 시온이라 예언하고 있다(미가 4:1, 요한계시록 14:1). 그래서 서로 다른 교리를 가르치면서도 각 교회가 모두 시온을 자처하고 있다. 그렇다면 성경이 증거하는 시온은 어디인가? 본래 시온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지명이다. 실제로 팔레스타인 시온 지역에 구원을 바라고 모여드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새 언약 시대 시온은 팔레스타인의 한정된 지역 공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이사야 33장 20절)

예언상 시온은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곳이 땅의 예루살렘이었다. 그러므로 땅의 예루살렘이 있는 시온이 절기 지키는 곳이었다. 그러나 새 언약 절기의 중심은 하늘 예루살렘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히브리서 12장 22절)

예수님께서도 새 언약 시대에는 더 이상 땅의 예루살렘이 예배의 장소가 아님을 밝히셨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한복음 4장 20~21절)

그렇다면 새 언약 시대 시온은 어디인가?
구약에는 구약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이었다. 그러므로 신약에는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이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희생으로 구약의 절기를 신약의 절기로 완성시켜 주셨다. 구약의 양 잡는 유월절은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새 언약 유월절로 완성시켜 주셨다. 고난의 절기 무교절을 십자가 고난으로 이루셨고 처음 익은 열매로 부활하셔서 초실절의 실체를 이루셨다. 이처럼 예수님은 구약의 3차 7개 절기인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의 예언을 모두 성취하시고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기념하는 날로서 새롭게 제정해 주셨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지 않는 교회는 시온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가 시온이다.  전 세계에서 새 언약의 규례대로 3차의 7개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그렇다면 성경이 증거하는 시온이 어디인지 너무도 분명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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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6일 월요일

미래를 내다보는 어플??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알고자 보는 것이 뉴스다. 뉴스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코너는 뭘까. 야유회나 소풍, 휴가 등 외출을 해야 할 때 빼놓지 않고 시청하는 코너, 바로 일기예보다.

예보(豫報)는 말 그대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림’ 또는 ‘보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날씨가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날씨를 미리 알려주는 일기예보를 참고해 내일을 준비한다. 그래서 가장 인기있는 어플 중 하나가 실시간으로 나라별, 지역별 날씨 상황을 알려주는 어플이라고 한다.

만약 내일을 예보해주는 어플이 개발된다면 어떨까. 아마도 이 어플이 출시되는 동시에 스마트폰을 가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이 어플을 살 것이며, 이 어플을 사기 위해 새로 스마트폰을 사는 사람도 속출할 것이다.

그런데 미래를 예보하는 어플이 이미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다름 아닌 성경이다.

벧후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나님께서는 내일 일조차 예측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확실한 예언서인 성경을 주셨다. 따라서 내일 날씨를 대비해 일기예보를 보듯, 우리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을 봐야 한다. 어두운 인생에 환한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말이다.

성경은 우리 인생에 항상 좋은 일들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쟁, 재난, 기근, 지진 등 우리들이 예상할 수 없는 갖가지 끔직한 일들이 닥칠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다.

 24:3~7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니리 이 모든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벧후 3:6~7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성경은 마지막 때 온 인류가 큰 재앙에 처할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방법도 알려준다.

출 12:11~14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눅 22:15~20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재앙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유월절’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이르러 예수님께서 영원히 재앙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새 언약의 ‘유월절’을 세워주셨다. 잠깐 동안 육신의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닌 영원한 영혼의 구원을 약속하신 것이다.

지금 일기예보에 내일 비가 내릴 것이라고 알려준다면 당신은 센스 있게 우산을 준비할 것이다. 그렇다면 내일 당장 어떤 재난 혹은 재앙이 닥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신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센스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것이다.

출처[http://pasteve.com/]
안증회,유월절,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2012년 8월 5일 일요일

하나님께 용서받지 못할죄악


사도 베드로가 예수님께 여쭈었다.
 
베드로: 형제의 죄를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예수님: 하루, 일흔 번에 일곱 번씩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용서하라.

형제의 죄에 대한 예수님의 입장이다. 이처럼 한없이 너그러우신 예수님일지라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죄가 있다. 
바로 성령을 거역하고 훼방하는 죄다. 

막 3: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히 10:26~29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한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예수님께서 주신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자는 성령을 욕되게 하고 훼방하는 자다. 성경 가운데 예수님께서 언약의 피로서 세워주신 절기는 새 언약 유월절이다.

마 26:19, 26~29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를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다시 말해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구원해주신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겼다’는 말은 유월절을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다. 따라서 새 언약 유월절을 부정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밟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다. 이런 자들이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크겠는가. 생각해보라.


살인자를 위한 성 [도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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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 죄인들을 위한 여섯 개의 성이 있었다. 바로 ‘도피성’이다.
도피성이란 실수로 살인한 자들을 도피하게 하여 죽은 사람의 가족들의 손에 복수당하지 않도록 마련한 장소로, 구약시대 레위인에게 분배된 48개 성읍 중 6개 성이다.  그러나 고의로 살인한 사람은 아무리 도피성에 피신했다 하더라도 조사를 해서 죄가 명백하게 드러날 때는 잡아내어 처형을 받게 했다(민 35:15~32).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실수로 살인한 자들이 도피성에서 해방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조건이다. 그 조건은 죄에 따라 일정기간 도피성에 갇혀있거나 속전으로 내는 것이 아니다. 오직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조건을 만드신 것일까? 인간의 생각으로는 쉽게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다.

성경은 ‘무엇이든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롬 15:4)’이라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도피성 제도를 통해,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본향은 어디며 왜 이 땅에서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알려주셨다. 물론 이 안에는 대제사장과 영적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비밀도 담겨있다.


눅 19:10 인자(예수님)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다. 이들은 왜 잃어버린 바가 됐을까?

마 9:13 내(예수님)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인을 찾기 위해서다. 두 구절을 비교해봤을 때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는 다름 아닌 ‘죄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어떤 죄를 지었기에 이 땅까지 쫓겨내려 온 것일까? 로마서 6장 23절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다. 그렇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쫓겨내려 온 영혼들인 것이다. 죄인들이 모여 사는 영적 감옥이기 때문에 이 세상은 행복한 시간보다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 더 많은 것이다.

이런 흉악한 죄인들을 구원코자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 오신 것이다.

히 5:8~10 그가 아들(예수님)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심으로 죽어 마땅한 우리들은 죄 사함을 받고 본향인 하늘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이 은혜 어찌 표현할 수 있겠는가!

영적 사형수인 우리들, 

영적 도피성인 이 땅(지구) 그리고 우리들의 죄 사함을 위해 죽으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구약 시대 도피성의 모습 그대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엡 1:7)을 받을 수 있을까? 성경은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 사함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유월절뿐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마 26:19, 26~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라고 인쳐주셨다. 그리고 이를 행하는 자만이 죄 사함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죄인인 우리들이 죄 사함을 얻고 본향인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도피성 제도의 비밀이요, 아버지 하나님의 희생의 참 의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