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자, 성경 대미를 장식한 요한계시록의 저자 사도 요한이 말이다. 96년경 그가 밧모섬에서 유배생활을 할 때의 일이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계 5:2~4)
사도 요한은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아 크게 울었다고 말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그리스도의 사도를 울게 한 것일까.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계 5:1)
‘이 책’은 일곱 인으로 봉해졌다. 전 세계에서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고 아무나 볼 수 없는 책은 ’성경(사 8:16, 단 7:9~10)’뿐이다. 성경은 영생으로 인도해주시는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요 5:39)이니, 성경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그 누구도 영생을 얻지 못하고 구원자를 만날 수 없다는 의미다. 그러니 사도 요한은 울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마지막 사도인 요한이 운명하고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는 봉해져 아무도 지킬 수 없게 됐다. 앞서 다니엘의 기록처럼 ‘사단이 지극히 높으신 자(하나님)를 대적하여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단 7:25)’했기 때문이다.
기원후 321년 그리스도의 진리인 안식일이 이교도 교리인 일요일 예배로 변경됐고, 325년 유월절이 폐지되고 이후 크리스마스가 들어왔다. 이 밖에도 예수님께서 3년 동안 직접 본보여주시며 알려주셨던 모든 성경의 진리가 지켜지지 못했다.
그렇다면 성경은 영원히 봉한 대로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개봉이 될 것인가.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계 5:5)
성경과 그 일곱 인을 떼는 분이 등장한다! 바로 다윗의 뿌리다. 오직 다윗의 뿌리만이 성경의 모든 진리를 알려주실 유일한 분이다. 따라서 다윗의 뿌리를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께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그는 누구일까.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마지막 때)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호 3:5)
이제 구원은 다윗을 찾는가 찾지 못하는가에 달려있다
사도의 눈물 그의미를 기억하시길 바란다
요한은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했던 진리가 봉해졌기에 울었다
지금 하나님께서도 진리를 외면하는 그대로 인하여 눈물짓고 계실줄도 모른다
일곱 인으로 봉해져있는 성경은 어느 누구도 해석할 수 없습니다~!!
답글삭제오직 다윗의 뿌리로 오시는 분이 봉해져있는 성경을 해석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시대에 찾아야 될 하나님이 다윗의 뿌리이심을..해답은 성경에 있죠? 많은 사람들이 살펴보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답글삭제다윗의 뿌리로 오실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오셨습니다. 다윗의 뿌리만이 성경 속 하나님의 뜻과 비밀을 알려주실 수 있고 우리를 올바른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답글삭제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그 누구도 해석할 수 없는,
답글삭제다윗의 뿌리만이 알려줄 수 있는 비밀을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다윗의 뿌리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원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