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성경은 사람이 기록한것이라서 믿을수없다??? [안상홍님]
성경을 믿지 못하는 자들 가운데 어떤 자들은 “성경이 사람에 의해 기록된 책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주장은 너무나도 어리석은
주장인지 예를 들어 살펴봅시다.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가 이웃집 학생에게 편지를 대신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하자. 할머니와 학생 중 누가 진정한 저자라고 생각하는가? 분명 할머니다. 그 편지에는 할머니의 생각과 말씀이 기록돼 있기 때문이다. 학생은 단지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기록하는 역할만 했을 뿐이다.
오늘날 성경은 사람이 기록한 책이니깐 믿을수 없다는 주장은 마치 편지를 학생이 썼기 때문에 할머니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것과 동일하다.
성경은 삼십여 명의 사람을 동원해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요 생각이다.
벧후 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생각을 받아서 말한 것이 성경인 것이다. 따라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예언이다. 그렇다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신 18:21~22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성경에 증거로 삼을 말이나 성취함이 없으며 여호와의 말씀이 아니라고 했다. 성경이 여호와의 말씀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다면 성경의 예언을 살펴보면 된다. 성경 예언이 현실로 성취가 됐다면 성경은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필자는 모든 사람들이 성경에서 하나님의 존재와 그 말씀이 사실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패스티브닷컴 ‘살아있는 성경_지구창조, 그 순간으로’,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참조).
이제 예언을 살펴 보았다면 성경이 사람에 의해 기록 되었으니 맏지못한다는 주장은 거짓임을 틀림없이 아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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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함도 있고 증험도 있는데 성경을 믿지못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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