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7일 토요일
하나님을 대적하는자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한다. 아이러니하게 들리는가. 하지만 사실이다.
성경 기록을 보면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도록 막는 자들이 다름아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다.
1900년 전,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구원코자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다. 당신을 믿는 백성들 앞에 친히 오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구원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더 이상 예수님의 이름이 전파되지 못하도록 막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말이다.
행 4:1~18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도록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하나님을 절대주로 섬기는 자들이 왜 이런 만행을 저질렀을까? 성경에 그 답이 있다.
요 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예수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모세 5경, 즉 성경)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그들은 성경을 믿는다고 했지만 실상은 성경을 믿지 않았던 것이다.따라서 그들에겐 성경 예언에 따라 오신 하나님, 예수님은 믿을 수 없는 존재였다. 그렇다면 성령시대인 오늘날은 어떨까? 역시나 마찬가지다. 전 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 이들 앞에 초림 예수님과 같은 육신의 모습으로 성령시대 구원자 재림 예수님께서 오셨다. 성경의 예언을 따라서 말이다.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터인데 그 돌(벧전 2:4, 예수)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성경은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새로운 이름이 성령시대 구원자 재림 예수님의 이름이라고알려준다.
그런데 재림 예수님의 이름을 모든 사람이 받는다고 했는가. 그렇지 않다. 받는 자 밖에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다고 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이 재림 예수님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진심으로 믿는 자가 성경의 예언에 따라 오신 재림 예수님의 이름을 알 수 있다. 성경은 오직 영생을 주는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 재림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고 있다.
사 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절기 가운데 포도주를 베푸시는 절기는 오직 새 언약 유월절(마 26:17~29)뿐이다. 그렇다면 이 유월절 누가 주셨을까?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기독교 가운데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고 전한다.
그러나 그 이름을 받지 않은 자들, 즉 성경을 믿지 못하는 자들은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을 믿으려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거짓 소문을 퍼뜨려 하나님의 복음을 훼방한다. 왜 성경의 예언에 따라 오신 구원자를 배척하겠는가. 성경의 말씀대로 성경도 믿지 않고 하나님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믿고, 보이는 하나님은 믿지 않는다. 참 희한한 일이다.
우리는 이러한 만행을 저질러서는 아니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지말고 성경의 진리말씀을 제발!! 똑바로 살펴보길 바란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2천년전이나 오늘날이나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배척하는 일선에 서있으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