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8일 수요일

공평의 하나님!!


오늘날 하나님께서 불공평하다고 말하는자들 그러나 하나님은 그누구보다 공평과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누구는 잘생겼고 누구는 보통이고 누구는 못 생겼다.
누구는 노블레스 누구는 워킹클래스 누구는 홈리스다.
누구는 유명하고 누구는 평범하고 누구는 무명하다.
사람은 타고난 운명이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단 한 가지 공통된 운명이 있다. ‘죽음’이다.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죽고 누구는 열 살에, 누구는 스무 살에, 누구는 늙어서, 누구는 무병장수하여 백 세를 누린다. 사고, 병, 재난, 자살…. 죽는 사연도 가지가지다. 하지만 시간과 방법만 다를 뿐 모든 사람이 겪어야 할, 결단코 피해 가지 못할 일이 바로 이 ‘죽음’이라는 것이다.

고려시대, 당대 최고의 권력가였던 이자연의 비문은 죽음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다.
‘슬프다! 목숨은 하늘에 달린 것, 사람이 어쩔 수 없는 것, 무덤문이 한번 닫히면 속세와는 영원한 이별’ 가장 높은 벼슬을 하고 후비와 재상을 십여 명이나 배출한 최고의 가문을 자랑했던 그다. 하지만 그도 죽음 앞에선 어쩔 수 없었을 터, 이런 대가(大家)도 죽는다니 죽음은 참으로 공평한 것이다.

성경은 죽음에 대한 진리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람에게 죽음은 정해져 있는 것이며, 죽음의 이유가 죄 때문이란다. 인류는 대체 무슨 죄를 지은 것일까?
바벨론 왕과 두로 왕, 이 두 사람을 위한 슬픈 노래를 들어보자.-단테의 신곡과는 비교가 안되는 하나님의 선지자의 서사시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금강석과 …
   너는 기름부음 받은 덮는 그룹(천사)임이여 …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두 사람은 본디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늘에서 영화를 누리던 천사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만한 죄를 범하여 땅으로 쫓겨나고 만 것이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은 각자 하늘에서 어떤 죄 때문에 지구로 쫓겨 내려온 아픈 사연을 갖고 있다. 다시 말해 이 지구는 범죄한 영혼들의 감옥이다. 하늘에서 죄를 짓고 쫓겨 내려온 영혼들의 교도소다. 범죄자들이 각자 죄의 경중에 따라 대가를 치르고 결국 사형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땅의 삶이 행복과 기쁨보다는 괴로움과 고통이 많은 이유이자, 살인, 강도, 전쟁, 테러 등 범죄가 끊이지 않는 이유도 하늘에서의 죄성(罪性)을 그대로 드러낸 자들 때문이다.

그러면 이 감옥에서 어떻게 해야 다시 영화로운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이 무거운 죗값을 치르고 하나님 앞에 다시 설 수 있을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새로 약속하신 유월절이다. 이 고달픈 감옥에서 죄를 씻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결정적 열쇠는 ‘새 언약 유월절’인 것이다. 이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영원히 살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나 경이로운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생명얻는 방법을 무시하면서 하나님은 공평하지않다고 하지말라!!
부디 안상홍님께서 주신 생명의 유월절을 지키시길바랍니다
유월절에 대해 더알고싶으신 분들은 근처 하나님의교회에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6개:

  1. 사랑이 많으시고 공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인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죄 없다 생각할 것이 아니라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허락된 새언약 유월절을 감사함으로 지키고 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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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죄사함을 받아야 영화로웠던 천국세계로 갈 수 있습니다.
    그 죄사함을 받을 수있는 방법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우리는 원래읩 본향으로 갈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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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인생 모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그 죽음을 면할 방법을 알게된 것!
    너무 공평하네요 기회는 똑같이 주어졌으니 선택은 여러분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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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로서 모든 인류들에게
    " 오라 원하는 자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말씀하십니다.
    확실한 약속에 망설이지말고 서두르세요~ 어머니 하나님 계신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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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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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죄인된 자녀를 흠도점도 없게 봐주신다고 하신 하나님...
    죄인인데 흠이 없게 봐주시는 이유가 무얼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답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밥을먹다가 밥상에서 숟가락을 던져버렸습니다.
    그런 얘기의 행동이 엄마의 눈에 흠으로 보일까요?
    죄인이지만 모든걸 참아주시고 당신을 희생하시면서까지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에 감사를 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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